오늘 문화의집에는 깜짝 손님의 방문으로 아주 떠들썩한 시간을 보냈는데요! 바로 바로x100 먼 나라 말레이시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청소년대표단이 방문해 주셨어요☺️
전통의상을 입고 온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은 문화의집의 인기스타가 되었는데요! 호기심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같이 사진도 야무지게 찍으며 격하게 환영해주었답니다🤩 천왕문집 동아리 ‘아이리스’ 오프닝공연으로 문을 연 국제교류는 최진주 팀장님의 기관 소개와 ‘이서연’ 청소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!
이를 이어 남쿠칭시 행정과장님인 주라이다 이드라스 과장님과 말레이시아 청소년대표의 답사까지! 이어졌는데요~ 특히 청소년대표님의 경우, 한국어로 답사를 준비해준 덕분에 감동 백배였답니다! (한국을 향한 애정과 관심이 가득 넘쳐나는 답사에 감동 찡..) 또 서로를 향한 마음이 통하였는지 이렇게 두 나라 모두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💓
서로의 전통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배우기 위해 교류활동을 준비한 만큼 천왕문집 동아리 ‘위고’는 K-POP 무대를,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은 전통춤과 의상 패션쇼를 준비해 주었는데요!
특히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, 인도, 중국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무대에 구로구 청소년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답니다👏👏
시간은 짧았지만 서로의 문화를 보여주며 급격하게 친해진 청소년들은 교류 활동이 끝난 후에도 셀카도 같이 찍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하며 찐친모드를 보여주었는데요😊 어설픈 영어로 팔로팔로! 미투! 프레젠트! 땡큐! 베리 프리티! 테이크어포토!하며 열심히 소통하는 모습에 흐믓한 미소가 가득했어요:)
말은 통하지 않아도 마음만은 완벽하게 통했던 ‘구로구-말레이시아’ 국제교류사업! 이번 만남을 발판 삼아 천왕문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폭넓은 시각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말레이사와 장기적인 문화교류를 이어가려고 합니다! 앞으로 진행될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의 국제교류사업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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